작년 초에 구입해서 이제 1살이 넘어가는 내 NF Sonata Transfom.
생각보다 초기에 낮은 RPM에서 진동과 소음이 조금 있었더랬다. 그냥 참고 넘어갈 수준이고, 또 다른 차들도 다 그 정도 소음을 겪고 있다기에 그저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 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4/04/2010040400857.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2
오늘자 인터넷 조선일보에 나온 기사.
실내 정숙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되는 BSM - Balance Shaft Module 이라는 장치가, 국내 발매되는 차량에는 빠져 있다고 한다.
NF 소나타 이후 트랜스폼, YF 모두 빠져 있다고.
심지어 디젤인 투싼 IX와 스포티지 R 에도 빠져 있단다.
역시.. 현대, 기아. 우리를 봉으로 알고 있었구나.
확인해서 슬프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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