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우선. 개인적으로. 조금 실망.
이상하지? 이미 윈도계열 개인 PC에서는 Quad Core가 기본인 것 같이 인식되고 있는 데, 애플의 맥 시리즈는 최고급 사양의 맥 프로를 제외하고는 아직도 듀얼코어 2G대에서 머물고 있다는 게. 물론, Quad Core라고 해도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Quad Core를 지원하지 않으니 소용없다 해도... 아쉬운 점이긴 하다. 더구나 미친 환율의 영향으로 맥 미니가 장장 130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출시될 예정이니...
집에 있는 PC도 Mac으로의 전환을 꿈꾸고 있었는 데, 아무래도 일단 접어야 할 것 같다. 가격대 성능비가 뭔가 좀 아쉽다고나 할까.
언제쯤이나 집에 맥을 들여 놓을 수 있을까...
참고로 제품사양.
제품 사양
크기 및 무게
- 세로:
- 2인치(5.08cm)
- 가로:
- 6.5인치(16.51cm)
- 두께:
- 6.5인치(16.51cm)
- 무게:
- 2.9파운드(1.31 kg)4
연결 및 확장
- AirPort Extreme(802.11n)5
- Bluetooth 2.1 + EDR(Enhanced Data Rate)
-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
- FireWire 800 포트 1개(최대 800Mbps)
- USB 2.0 포트 5개(최대 480Mbps)
- Mini DisplayPort 비디오 아웃
- Mini-DVI 비디오 아웃
- 복합 광학 디지털 장치
오디오 입력/오디오 라인 인 - 복합 광학 디지털 장치
오디오 출력/헤드폰 아웃
구성 옵션6
- 최대 2.26GHz의 프로세서
- 최대 4GB의 메모리
- 최대 320GB의 하드 드라이브
- 24인치 Apple LED Cinema Display
- Apple 키보드 및 Apple Mighty Mouse
- Apple 리모컨
- 사전 설치된 Apple 소프트웨어
- AppleCare Protection Plan
애플의 가격은 정말.. 여기서도 gee. 맥북 정도는 어떻게 하나 마련해볼까 생각해도 가격이 너무 비쌈.
답글삭제요즘 북미 컴퓨터 회사들 장사가 안되어서 다들 덤핑하는 추세인데 애플이 어떻게 대응할지 기대중.
Lenovo X61s가 지난 한 달 사이 두 번이나 600불 밑으로 세일했었을 정도니... 무슨 넷북 가격에 X61s를 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