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핫핫. 오래간만에 kenRockwell.com이라는 사이트에 들어갔다 왔습니다. Ken Rockwell 이라고 사진과 니콘을 비롯한 여러 종류의 카메라에 대한 다양한 기술들이 있어서 카메라 매니아들이 자주 즐겨 찾는 사이트입니다. 약간의 독설들도 섞여 있고 주관적 성향이 많은 글들을 적어 두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씹히기도 싫은 소리를 듣기도 하는 사이트죠.
http://kenrockwell.com/tech/howtok.html
어떻게 하면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에 대한 Ken Rockwell의 기술입니다. 이 페이지는 원래 영문으로 만들어졌고 불어, 러시아어, 한국어로 번역된 글들이 올라 있습니다. 위의 페이지는 한글로 번역된 문서입니다.
저 페이지의 맨 아래...로 가 보시면. 번역자에 "금승환"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음핫핫핫. 금승환군. 이런 데서도 보이는 군요. 벌써 번역해 둔 지 2년이 다 되어가는 데 저는 이제서야 알았네요.
금동, 나이스.
아.. 저거 카메라 처음 사고 공부할 때 공부할 겸 해놨던 건데;;
답글삭제쑥쓰럽군;; 지금 생각해보면 오역도 꽤 많았을 건데.
아... 좋은글.. ^^
답글삭제내 스타일이 그다지 나쁜것은 아니었다는걸 안심시켜주는(수동이나 조리개우선 보다는 프로그램모드를 주로 쓴다던가, 구성, 비율을 중시 한다던가, 장비병에 걸리지 않았다덩가.. 똑딱이로도 좋은사진을 찍을수 있다던가..)
다시한번.. 카메라를 들고 나가고 싶어지는데..
문제는.. 갑자가 필름카메라를 쓰고 싶어 지는데.. (게다가 작년 몰디브 갈때 쓰려고 샀던 필름의 유통기한이 올해 말까지라는거)
무지하게 많이 남았는데.. (그때 한 7만원어치 샀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