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
신형 맥북프로가 아직 발매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러쿵 저러쿵 말들도 많다. 나는 꿋꿋하게 07년 후반기형 맥북프로로 구매.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구매함. 어찌어찌하다 보니 회사에서 오갈 데 없던 아이팟 터치까지 하나 얻었다.
어제 저녁에 들어온 놈을 가져다가 밤에 부트캠프 돌려서 윈도우즈 설치하고 오늘 아침에 패레럴즈 깔고. 기타 등등의 유틸리트등을 좀 설치한 후 메일 설정, 불여우 즐겨찾기까지 대충 설치해 주니 이제 좀 쓸만해 보인다. 외장형 하드 하나 물려서 타임머신도 세팅해 두었고... 지금은 iTunes에 음악 추가 중인 데 음악이 20기가 바이트 가까이 되다 보니 시간이 한참 걸리는 구만 (역시 고음질로 ripping하는 게 아니었어...)
자자, 이제 본격적으로 맥의 시대가 열리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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