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환이가 미국에서 보내준 책을 받았다. 장장 네 권. 어찌 다 읽을까 걱정했는 데... 그림 반 글 반이라 아주 편하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
네가티브는 내일부터 시작. N.GEO에서 나온 책은 지하철에서 읽어 줘야겠다. 나머지 두 권은 집에서 슬슬 읽으면 될 것 같고...
그리고, 금동. 앞으로 뭐 보낼 일 있으면 (뭐 그럴 일이야 있겠냐만, ) 회사로 보내라. 우체국 아저씨가 경비한테 맡길려고 갔는 데, 미국서 온 거라구 불안해서 못 맡아 준다고 해서 2번 배달 시도 후 우체국으로 회송. 덕분에 1주일 내에 안 찾아 가시면 미국으로 반송 시키겠습니다. 라는 경고를 받고 오늘 우체국 직접 가서 찾아왔다. -_-
책 땡큐. 잘 볼께.
속 내용도 다 영어로 되어있는 책이에요??
답글삭제우와 대단하십니다. 저도 영어좀 잘했으면;; -_-;;ㅋ
사탕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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